“페이스북 홈” 발표.. 앱보다 사람이 먼저




People, not apps




페이스북은 4월 4일 오전 10시(현지시간) 본사 사옥에서 CEO인 저커버그가 직접 페이스북에 최적화된 런처 “페이스북 홈”을 발표했다. 기존에 페이스북폰을 발표 할 것 이라는 소문과는 다르게 스마트폰이나 운영체제를 개발한 것은 아니다면서 앱보다는 훨씬 강력한 것을 만들었다고 소개했다. 










사실상 요즘 소셜 및 포털업계들이 이런 런처 시장을 장악하기위해 많은 시도를 하고 있는데, 페이스북 홈의 발표는 업계에 큰 파장을 불러 올 수도 있다. 어떠한 서비스보다 사용자들의 접속률이 높기때문에 사용자들은 페이스북 홈 사용 가능성이 높으며 설치또한 많이 할 것으로 보인다. 






일단 발표된 것으로 봤을때는 기존 런처에 비해 다양한 부가기능을 넣기 보다는 페이스북 자사의 서비스를 좀더 활용 할수 있도록 도와주는 수준의 런처이다. GO런처나 국내 도돌런처등 사용자의 입맛에 테마를 변경 한다던가 이런 테마기능은 좀 약한 편이다. 하지만 아직 초기라 앞으로 어떤식으로 업데이트 해나갈지에 따라 런처 시장의 판도가 바뀔 수도 있을 것이다. 










기존 런처들은 앱에 따라 노티를 해주는 방식을 사용하고 있다. 앱이 다르다는 이유로 이런 노티를 각각 뛰우는 것에 대해 페이스북은 다르게 생각을 했다.









앱이아닌 사람중심의 알림을 하자! 서로 다른 서비스의 앱이더라도 같은 사용자라면 사용자로 알림을 묶는 방식을 채택헸다. 









페이스북은 스마트폰도 아닌 새로운 OS도 아닌 앱보다는 좀더 강력한 기능을 제공한다.









자신의 페이스북으로 로그인 하면 런처는 뉴스피스듣 보기 좋게 홈화면의 배경으로 사용되며, 주기적으로 친구들의 알림을 표시 해준다.









런처는 친구의 피드상태를 주기적으로 노출 하게 된다. 어떻게 보면 스팸성 글이나, 부적절한(?) 이미지의 경우 사용자들의 반감을 살 수 있다.









페이스북 앱은 더이상 필요하지 않다. 홈으로 인해 페이스북앱의 모든 기능을 사용 할 수 있다. 좋아요를 누르던가..









댓글을 본다던가, 또는 제스쳐를 통해 삭제도 가능하다.









페이스북 홈은 메시징 기능이 아주 강력 해졌다.  









앱 보기 화면에서 바로 사진을 찍거나, 내 위치를 페이스북으로 공유가 가능하다.  









친구의 알람을 통해 바로 채팅이 가능하다. 메시징기능이 아주 강력해졌다.









알람은 게임을 하단 웹서핑을 어떤 화면에서든 보여지게 되며, 둥근 친구프로필 이미지로 나타난다. 


 







이것을 하단 중간으로 잡아서 Drag하면 알림이 삭제 되는 방식이다.









테블릿 화면도 지원한다. 









지원폰은 몇가지로 정해져있으며 추후 추가적으로 지원하게된다. HTC에서 페이스북 홈을 내장한 First도 같이 공개했다.


애플의 아이폰의 경우 버그는 좀더 생각 해보겠다고 말했지만 사실상 OS적으로 구현이 불가능 할 것 으로 보인다. 









 HTC First의 기본런처 “페이스북 홈” 구동 화면 












정식 다운로드는 4월 12일 구글 플레이 스토어를 통해 공개된다.






국내 포털시장에도 런처 전쟁중인데, 그중 카카오도 카카오홈을 개발중이며 조만간 출시 예정이라고 한다. 


이번 페이스북 홈 발표를 통해 기존 런처와 전혀다른 메신저와 소셜이 결합해 폭발적으로 성장할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다만, 아직은 사용자 편의성이나 테마기능의 부재로 많은 사용자가 사용할지 의문이다.




앞으로 포털과 소셜 업계들이 어떤 혁신적인 전략으로 대응할지 궁금 해진다.